배우 정은표가 아들 지웅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15일 정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나온 시간을 생각해보니 정말 빠르게 20년이 흘러버렸네요”라며 첫째 아들 지웅 군의 사진을 게시했다.
지웅 군의 어린 시절과 현재 사진을 나란히 올리며 “착하게 잘 자라서 어른이 되어준 아들 고맙다~사랑해^^”라고 덧붙였다.
지웅 군은 과거 SBS TV예능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정은표와 함께 출연하며 IQ 167 천재로 알려졌다. 최근 서울대 합격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