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2월을 맞아 진한 초콜릿 맛을 담은 도넛과 초코 음료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허쉬’의 부드럽고 달콤한 초콜릿 원료를 사용해 만들었다.
도넛에는 ‘초코 메리 듀얼 하트’란 이름이 붙었다. 하트 모양 도넛 속에는 달콤한 초콜릿 필링과 상큼한 라즈베리잼 필링이 동시에 들어갔다. 한 입 베어 물면 두 가지 맛이 입안 가득 어우러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도넛 위에는 고소한 캐슈너트와 땅콩 가루가 섞인 허쉬 초콜릿을 코팅했다.
음료는 달콤한 허쉬 코코아와 부드러운 우유가 조화를 이룬 초콜릿 맛 우유다. ‘허쉬 초코’란 이름이 붙었다. 기호에 따라 따뜻한 음료 또는 차가운 음료로 즐길 수 있다.
강은지 기자 kej0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