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전현무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16일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전현무는 지난 11일 자가격리가 해제됐다. 14일부터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미연의 상황에 대비해 격리해제 후 이틀 간 휴식을 취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지난 4일 코로나19에 감염됐다.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였다. 당시 SM C&C는 “전날 신속항원검사 총 4번을 실시한 결과, 3번의 음성 결과를 확인했다”며 “마지막 검사 결과에서 양성을 의심했고, 이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