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새로운 근황을 전했다.
17일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델을 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를 언급하며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그녀는 늘 하던 긴 머리카락이 아닌 짧은 칼 단발을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배우 임수향은 “뭐야 뭐야. 뭐야아아 단발 뭐야아아아아아”라는 댓글로 놀라움을 표현했다.
신세경은 1998년 서태지 5집 ‘Seo Tai Ji’(서태지) 포스터 모델로 공식 데뷔했다. 2009년 세경 역을 맡았던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흥행과 동시에 청순 스타 반열에 올라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