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토라드는 내달 15일까지 봄맞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모터사이클 라이딩 시즌인 봄을 앞두고 올바른 바이크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캠페인 기간 동안 엔진 오일, 냉각수 등 오일류를 비롯해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브레이크 패드, 파이널 드라이브 등 9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을 제공한다. 또한 점검 후 해당 항목을 유상 수리 시에는 오리지널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