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NC파크와 마산구장에서 1, 2군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인 NC 다이노스 선수단에서 선수 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NC 구단은 17일 “1군 선수 5명과 현장 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구단에 따르면 선수 한 명이 인후통 증상을 보여 선수단과 현장 직원 전원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실시했다.
확진자들은 모두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완료자로,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후 선수단에 합류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