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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없이 서울 곳곳 30분 내 이동

입력 | 2022-02-18 03:00:00

에비뉴 청계Ⅰ·Ⅱ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월별 건물용도별 건축물거래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전국에서 거래된 오피스텔은 총 15만102건으로 전년 동기 거래량인 14만6495건 대비 소폭 증가했다. 거래량 증가에 힘입어 가격도 오름세다.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102.64로 2020년 12월부터 1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울 중심 종로에 위치한 에비뉴 청계Ⅰ·Ⅱ 계약 즉시 전매 가능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에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도 적용받지 않아 마지막 기회를 잡으려는 소비자들이 많다.

에비뉴 청계Ⅰ·Ⅱ는 △1차 3∼6층 오피스텔, 7∼16층 아파트, 지하 3층∼지상 2층 근린생활시설 △2차 3∼7층 오피스텔, 8∼16층 아파트, 지하 3층∼지상 2층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신설동역 10번 출구 3분 거리에 위치해 지하철 환승 없이 서울 주요 권역을 30분 내 이동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 여건을 완비해 종로 대기업 본사와 광화문 일대를 위시해 고려대, 서울대병원, 고려대병원 등 26만 명 이상의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분양가는 2억1000만 원대(VAT별도) 전용면적 3.3m²당 3300만 원대(VAT별도)부터다. 인근보다 저렴해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고 임대수요가 풍부해 수익형 부동산으로 가치가 높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