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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못지않은 박진감… 프리스타일 스키 女크로스

입력 | 2022-02-18 03:00:00

[베이징 겨울올림픽]




호주 새미 케네디심,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아나스타시야 치르초바, 독일 다니엘라 마이어, 오스트리아 카트린 오프너(왼쪽부터)가 17일 중국 장자커우 윈딩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크로스 준준결선 3조에서 역주하고 있다. 이 경기를 2위로 통과한 독일 마이어는 결선까지 진출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생애 첫 올림픽 메달이다.


장자커우=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