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가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에서 선정하는 ‘2022 올해의 차’ 부문별 수상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는 매년 총 13개 부문에서 올해의 차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 소속 자동차 기자 50명은 250대 이상의 차량을 테스트하고, 외관 디자인, 적재 공간, 편리함과 엔터테인먼트 기능, NVH, 엔진, 미션 등 20가지 항목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는 ‘2022 올해의 차’ 부문별 수상으로 ▲최고 프리미엄 소형차 G70 ▲최고 프리미엄 중형 SUV GV70 ▲최고 프리미엄 대형 SUV GV80를 각각 선정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