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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1시간25분 먹통 후 정상화…이용자 불편

입력 | 2022-02-18 13:29:00


당근마켓 로고 (당근마켓 제공)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에서 1시간25분 가량의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가 불편을 겪었다. 서비스는 오후 1시15분쯤 정상화됐다.

18일 당근마켓은 “오전 11시50분부터 오후 1시15분까지 데이터베이스 부하로 이상현상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PC·모바일 당근마켓 이용자는 중고거래, 동네생활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어 불편을 겪었다.

당근마켓 모바일 오류 화면 (당근마켓 모바일 갈무리) © 뉴스1

당근마켓은 오류를 인지한 즉시 전면 서비스 점검에 나섰다. 오류는 오후 1시15분쯤 정상화 단계로 접어들었다.

당근마켓 측은 “현재 복구가 완료됐다. 거래가 활발한 시간대에 이용에 큰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