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씨마스터 아쿠아테라 ‘베이징 2022’(오메가 제공) © 뉴스1
18일 업계에 따르면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인 오메가는 쇼트트랙 1500m 종목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건 최민정과 황대헌에게 베이징 올림픽 스페셜 에디션 시계인 씨마스터 아쿠아테라 ‘베이징 2022’을 증정한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민정, 황대헌이 17일 중국 베이징 메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2.2.17/뉴스1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는 지난 2012 런던 올림픽부터 올림픽 첫 금메달리스트에게 오메가 시계를 증정해 왔다. 이번 올림픽에서는 개인 종목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남자 첫 금메달리스트인 황대헌과 여자 첫 금메달 주인공 최민정은 올림픽을 마치고 귀국한 뒤 오메가 스토어에서 진행되는 수여식에서 오메가 시계를 받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