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최소 8만7462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날(17일) 동시간대 8만7541명보다는 79명 줄었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서 5만1595명의 확진자가 나와 전체의 59%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14개 시도는 3만5867명으로 41%이다.
전날 신규확진 최종 집계(0시 기준)는 10만9831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