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신예 걸그룹 ‘아이브(IVE)’가 데뷔곡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장기집권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자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아이브의 데뷔곡 ‘일레븐’은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 각각 120위와 70위를 기록했다.
앞서 ’일레븐‘은 지난해 12월14일 ’빌보드 글로벌 200‘ ’빌보드 글로벌‘에 처음 진입한 뒤 10주 연속 머무는 기염을 토했다.
아이브의 호성적은 국내에서도 현재진행형이다. 멜론과 지니뮤직, 바이브(VIBE), 플로(FLO)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여전히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가온차트 2022년 7주 차(2월 6~12일) 디지털 차트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활동을 종료한 이후에도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공식 활동이 마무리된 이후에도 음악방송 13관왕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