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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지만 부끄러울 필요없다”…올림픽 뜨겁게 달군 올림피안들의 말말말

입력 | 2022-02-21 03:00:00

[베이징 겨울올림픽]



미케일라 시프린(오른쪽)

스벤 크라머르

요안 클라레

클로이 김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이 20일 폐회식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탓에 ‘폐쇄루프’라는 특수한 환경 속에서도 91개국에서 온 2900여 명의 선수는 뜨거운 열정으로 빙판과 설원을 달궜다. 전 세계 스포츠맨들을 웃고 울게 했던 올림피안들의 ‘말말말’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