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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차티드’, 일요일 하루 10만 관객 봤다…3일째 1위

입력 | 2022-02-21 08:11:00

‘언차티드’ 포스터


영화 ‘언차티드’가 20일 하루 10만 관객을 동원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언차티드’는 지난 19일 하루 10만188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6만5120명이다.

‘언차티드’는 지난 19일에는 10만5298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이로써 주말에만 20만명이 넘는 관객이 ‘언차티드’를 관람했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극장판 주술회전 0’으로, 3만1314명의 관객을 모았다. ‘언차티드’는 2위와 큰 차이를 보이며 독보적인 1위 기록을 썼다.

‘언차티드’는 세상을 바꿀 미지의 트레저를 가장 먼저 찾아야 하는 미션을 받은 네이선(톰 홀랜드 분)이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위험천만한 새로운 도전과 선택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다. 톰 홀랜드와 마크 윌버그가 주연을 맡았으며, ‘아가씨’의 촬영감독으로 최근 할리우드에 진출, 여러 작품의 참여하고 있는 정정훈 감독이 촬영을 담당한 작품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