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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건강한 근황 공개 “걱정 감사…덕분에 다 나았다”

입력 | 2022-02-21 10:40:00

뷔 인스타그램 ©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21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다 나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흐릿한 흑백 사진을 올려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5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팬 커뮤니티에 공지글을 올리고 “뷔가 경미한 인후통 증상이 있어 오늘 낮 병원을 방문해 PCR 검사를 받았고, 금일 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당시 뷔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미열과 경미한 인후통 외 다른 증상은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뷔는 확진 판정을 받기 전인 12일 다른 멤버들과 접촉했으나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고 밀첩 접족은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뷔의 확진 이후 멤버들 역시 선제적으로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슈가, RM, 진, 지민 등이 앞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완치된 바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