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은밀한 뉴스룸 © 뉴스1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이 손담비와 결혼을 앞두고 혼전임신설을 부인했다.
이규혁은 지난 19일 IHQ ‘은밀한 뉴스룸’에 출연해 ‘혼전임신’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그런 오해를 하는 분들이 많은데 저희는 그건 아니다”라며 “앞으로 (아이를) 가질 예정이다”라고 답했다.
이규혁은 오는 5월13일 손담비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초 공개 열애를 알린 뒤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예쁜 사랑을 키워왔다.
결혼 발표 당시에도 손담비 소속사 측은 “혼전임신은 아니다”라고 답한 바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