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추경안 처리 논의를 위해 열린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왼쪽부터), 김기현 원내대표, 박 의장,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 한병도 원내수석부대표가 기념촬영을 마친 후 자리로 향하고 있다. 2022.2.21/뉴스1
여야가 21일 오후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하고 막판 협상에 돌입했지만 끝내 접점을 찾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후 7시쯤 열리는 본회의에서 16조9000억원 규모의 추경 수정안을 처리할 방침이다.
여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추경안 협상에 나섰지만 합의안 도출에 실패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