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의 모습. 2021.6.30/뉴스1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가 ‘국민평형’ 역대 최고가를 또 경신했다.
2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95㎡(8층) 매물이 46억6000만원에 손바뀜됐다.
같은 평형 11층 매물은 지난해 11월 45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쓴 바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8층 매물이 39억8000만원에 거래되기도 했지만, 다시 신고가를 썼다.
이번에 거래된 전용 84.95㎡는 공급면적이 112.83㎡로 옛 평형 기준 34평이다. 평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약 1억3700만원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