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우수 가맹점 60곳을 ‘엘리트파트너’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생활맥주 엘리트파트너는 지난 1년간 위생·서비스·품질 관리 등 실제 소비자 만족도와 직결되는 여러 항목에서 월등한 평가를 받은 가맹점에 부여하는 제도이다. 우수 가맹점 시상 및 지속발전을 위한 운영 독려를 위해 2019년 도입됐다.
올해 엘리트파트너로 선정된 가맹점에겐 엘리트파트너 인증서를 비롯해 필수 의복류 무료 지원, 필수 식자재 무료 지원, 가맹점 맞춤형 인쇄 홍보물 제작지원 등 총 7000만 원 규모의 혜택이 제공된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