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거점전담병원으로 지정된 혜민병원에서 의료진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1.12.30/뉴스1 © News1
22일 0시 기준 추가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중 한 명이 20대로 확인된 데 대해 방역 당국이 “사후 확진된 사례”라고 설명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출입기자단에 “어제 집계된 20대 사망자는 사망 후 확진된 사례다. 기저질환자며, 백신 미접종자다”라고 밝혔다.
방대본은 22일 0시 기준 사망자 통계를 내면서 20대가 1명 포함됐다고 발표했다. 22일 0시 기준 추가된 사망자 58명 중 80세 이상이 4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70대 10명, 60대 2명, 50대 3명이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