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원더 비건 라벨 세라마이드 모찌 진정 토너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비건 토너. 업계 최초로 코팅과 인쇄가 없는 무라벨 용기를 사용해 분리 배출이 쉽고 100% 재활용이 가능하다.
‘동물성 원료를 100% 배제한 제품’을 의미하는 비건 콘셉트가 최근 식생활을 넘어서 화장품, 패션까지 전방위로 확대 중이다.
소비의 주축으로 급부상한 MZ세대를 중심으로,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 제품을 구매하는 이른바 ‘가치 소비’ 트렌드가 확산된 영향이다. 화장품 하나를 고를 때도 단순히 원료, 성분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중요성이나 사람과 동물의 공존, 지구의 지속 가능성 등까지 고민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특히 패키지 재활용에 신경쓰는 브랜드나 비동물실험, 동물원료를 첨가하지 않은 비건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그 중 토니모리 ‘원더 비건 라벨 세라마이드 모찌 진정 토너’는 뷰티업계에서 최초로 코팅과 인쇄가 없는 ‘무라벨’ 용기를 채택해 분리 배출이 손쉬우며, 100% 재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글로벌 임상 네트워크를 보유한 ㈜에이치앤바이오 한국피부임상연구센터의 ‘인체 피부 보습 효과 평가’ 실험에서 피부 겉과 속의 수분량 개선, 외부 열로 인해 생기는 자극에 대한 피부 진정 효과를 입증 받았다. 또한 리포솜 공법을 적용해 각질층의 10층까지 유효성분이 빠르게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최은초롱 기자 chorong@donga.com
정재연 프리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