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진화헬기.(뉴스1 DB)
22일 오후 2시 32분쯤 강원 동해시 이도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이 나자 산림, 소방당국은 진화헬기 5대와 진화차 5대, 소방차 14대 등 장비 26대와 인력 146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불이 난 현장에 송전탑이 있고, 초속 3.5m의 바람도 불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림, 소방당국은 불이 확산하면 진화헬기를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다.
(동해=뉴스1)
산불진화헬기.(뉴스1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