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는 22일 서울 도심 한가운데 코리빙 공간을 활용하는 ‘을지로에서 살아보기’ 이벤트를 연다.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코리빙 공간인 ‘크리에이터 타운 을지로’에서 하루 살아볼 수 있도록 추첨을 통해 에어비앤비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곳에 살고 있는 크리에이터들과의 교류는 물론 로컬 셰프가 요리하는 레스토랑과 카페, 필라테스 수업, 외부 손님과 미팅을 할 수 있는 회의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전승훈 기자 raph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