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죽 터뜨리며 환호 친러시아 반군이 통치하는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내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주민들이 21일 밤 거리로 나와 러시아 국기를 흔들고 폭죽을 터뜨리며 환호하고 있다. 이날 푸틴 대통령은 DPR와 인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의 독립을 승인하고 러시아군의 돈바스 진입을 명령했다. 도네츠크=AP 뉴시스
로켓 공격에 불타는 화력발전소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시아 반군이 교전을 벌이고 있는 동부 루간스크주 샤스티아의 화력발전소가 로켓 공격을 받고 검은 연기에 휩싸인 모습이 22일 현지 소셜미디어에 올라왔다. 정부군 측은 친러 반군의 소행이라고 했고, 반군 측은 우크라이나군이 발사했다고 주장했다.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