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NC파크 2021.7.14/뉴스1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NC는 23일 “N팀(1군) 선수 1명이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선수는 22일 구단에서 실시한 출근 전 자가진단키트 전수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NC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총 10명의 선수 확진자가 나왔다. 직원까지 더하면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