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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여 명 美 명문대 튜터와 1:1 실전 회화

입력 | 2022-02-24 03:00:00

2022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영어회화 부문 / 3년 연속
링글(Ringle)




해외 명문대 출신 튜터들에게 1:1로 전문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링글(Ringle)’은 영어회화 부문에서 3년 연속 소비자가 선택한 최고 브랜드로 뽑혔다.

링글잉글리시에듀케이션서비스의 링글은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영미권 명문대 출신 튜터들과 영어 토론을 하며 실시간 교정을 받는 1:1 화상영어 서비스다. 2015년 설립 후 매년 3배 이상 성장을 거듭해 세계적으로 1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링글잉글리시는 지난해 6월 215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마무리 후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작년 말 기존 국문과 영문으로 제공되던 서비스를 중국어 간체, 번체, 일본어, 베트남어로도 제공하기 시작했다.

링글의 강점은 △고급 비즈니스·학술 영어를 가르치는 1300여 명의 명문대 출신 튜터 △최신 시사 포함 다양한 주제에 대한 950개 이상의 수준 높은 교재 △각 분야 전문 튜터의 강의형 웨비나(웹+세미나) △말하기 속도, 사용 단어 및 구문을 분석하는 AI 기반 피드백 리포트 △유학·외국계 취업 관련 온·오프라인 세미나 등이다.

링글 공동 창업자 이성파 대표와 이승훈 대표는 “10만 명 이상의 링글 사용자 중 30%가량은 해외에 거주하고 있다”며 “수강생의 다수는 구글, 맥킨지, 보스턴컨설팅그룹 및 와튼 하버드와 같은 글로벌 대기업 및 유명 교육기관 출신 인재들”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