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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민 “LG서 첫해 당당히 이름값”

입력 | 2022-02-24 03:00:00


비시즌 때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삼성에서 LG로 이적한 외야수 박해민이 23일 경남 통영 산양스포츠파크에서 시작된 2차 스프링캠프에서 가볍게 달리며 몸을 풀고 있다. 1차 이천 캠프에 이어 2차 캠프에 돌입한 LG는 다음 달 3∼8일 NC, 두산, 삼성과 연습경기를 치른다.


통영=김민성 스포츠동아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