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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에 주먹만 한 혹’ 크레용팝 웨이, 무슨 일?…“살다살다 처음”

입력 | 2022-02-24 09:26:00

크레용팝 출신 웨이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그룹 크레용팝 출신 웨이가 이마의 혹과 코의 멍 등 안쓰러운 부상 소식을 전했다.

지난 23일 웨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마에 혹 났어. 대자로 엎어짐. 코 매워 죽겠다”라는 글과 함께 베개에 기대어 이마에 난 커다란 혹이 나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웨이는 “냉찜질 중이에요. 괜찮아요. 세수 밴드 요긴하다”며 치료 중인 모습을 인증했다.

또 “사주에서 올해 낙상 조심하랬는데 진짠가. 살다살다 이런 혹은 처음 봐. 코도 멍들었어”라며 상황을 전했다.

넘어져 부상을 입은 듯 커다랗게 부풀어 있는 이마의 혹과 함께 코에 푸른 멍까지 든 웨이는 부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냉찜질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아플 것 같은데 병원 가보셔야 할 것 같아요”, “골절은 없으신 거죠?”, “웃을 일이 아닌 것 같은데요. 걱정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웨이는 지난 2012년 쌍둥이 언니 초아와 함께 걸그룹 크레용팝으로 데뷔했다. 현재는 구독자 32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