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44)이 뒤늦게 신혼여행을 떠난다.
24일 방송가에 따르면, 윤계상 부부는 이달 말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지난해 8월13일 혼인신고한지 6개월 여만이다. 당시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다.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윤계상이 개인적으로 준비한 것 같다”며 “사생활이라서 따로 말씀드릴 부분이 없다”고 했다.
윤계상 부인은 화장품 브랜드 논픽션 차혜영(39) 대표다. 2014년 배우 유아인과 함께 설립한 창작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 대표를 맡았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