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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결혼 6개월만 하와이 신혼여행…부인은 누구?

입력 | 2022-02-24 10:37:00


배우 윤계상(44)이 뒤늦게 신혼여행을 떠난다.

24일 방송가에 따르면, 윤계상 부부는 이달 말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지난해 8월13일 혼인신고한지 6개월 여만이다. 당시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다.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윤계상이 개인적으로 준비한 것 같다”며 “사생활이라서 따로 말씀드릴 부분이 없다”고 했다.

윤계상 부인은 화장품 브랜드 논픽션 차혜영(39) 대표다. 2014년 배우 유아인과 함께 설립한 창작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 대표를 맡았다.

윤계상은 결혼 당시 팬카페에 소감을 밝혔다. “아내가 될 사람은 좋은 성품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만든다“며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날 지켜주고 사랑으로 치유해줬다. 정말 좋은 사람이라서 평생 함께하고 싶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