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과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크렘린궁 제공-AP/뉴시스
국제유가가 7년 넘게 만에 처음으로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다.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작전을 선포한 직후 북해 브렌트유 4월물은 3% 넘게 뛰어 배럴당 100.04달러를 기록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모스크바 시간으로 이날 새벽 6시 긴급 대국민 TV연설을 통해 우크라이나 동부에 대한 군사작전을 선포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