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미술계’는 한 주 간 눈 여겨 볼만한 미술 소식을 정리해드리는 코너로 매주 금요일 발송되는 뉴스레터 ‘영감 한 스푼’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영감 한 스푼’은 국내 미술관 전시에서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창의성의 사례를 소개하는 뉴스레터입니다. 아래 링크로 구독 신청을 하면 매주 금요일 아침 7시에 뉴스레터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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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프리즈 아트페어에서 팔린 작품은?
독일 게오르그 바젤리츠의 작품(왼쪽)은 타데우스 로팍 갤러리에서 150만 달러에 팔렸다고 합니다.
데이비드 즈워너 갤러리는 앨리스 닐의 작품을 약 100만 달러에 팔았다고 밝혔고요, 자비에 위프켄스 갤러리는 토마스 하우즈아고(Thomas Houseago)의 작품이 35만 달러에 팔렸다고 공개했습니다.
○ 이중섭-김환기 작품도 NFT에 담는다
최근 자본력과 커뮤니티를 갖춘 화랑과 미술관들도 유명 작가들과 함께 NFT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데요.
이제껏 NFT 미술 시장에서는 디지털 아트 작품이 대세였는데 어떻게 유명 작가들의 회화 작품이 NFT가 된다는 걸까요?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219/111903558/1
○ 안창홍, 사비나미술관 ‘유령패션’전
이 전시는 한국과 에콰도르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열린 전시로, 옷만 있고 사람은 없는 형태의 회화와 조각 작품을 선보입니다.
사비나미술관에서 유령패션과 마스크 연작, 디지털 펜화 작품을 5월 29일까지 볼 수 있습니다.
김민 기자 kimm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