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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뱅크 블루 히알루로닉 크림’은 올리브영과 아모레퍼시픽몰은 물론 3월 1일 전국 아리따움 매장과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 노멀 시대 달라진 피부 변화
하루 8시간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일을 하는 A씨, 아침부터 잠들기 직전까지 핸드폰으로 SNS를 보는 B씨, 에어컨 또는 히터와 함께 24시간을 생활하는 C씨…. 최근 달라진 일상 패턴으로 인해 피부 장벽 손상이 빨라지고 있다. 디지털 기기가 뿜어내는 블루 라이트는 피부 수분을 뺏고, 장시간 마스크 사용으로 피부는 스트레스가 쌓이게 된다. 지난 2월 열린 라네즈 국제 학술 심포지엄에서는 마스크와 블루라이트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력 등의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38년 연구 기반으로 탄생한 ‘블루 히알루론산’
건조는 많은 피부 문제들과 연결되어 있다. 피부 속에는 보습을 조절하는 메커니즘이 있는데 안으로는 수분을 빼앗기지 않도록 잡아 두고 밖으로는 유해 물질이 들어올 수 없도록 방어한다. 보습 메커니즘이 무너지고 피부가 건조해지는 순간, 외부 물질의 침투가 쉬워져 여드름이 생기고, 각질이 쌓여 착색되며, 재생 능력이 떨어져 탄력 저하로 이어진다. 결국 건조는 노화의 시작점이 된다. 아모레퍼시픽의 38년 히알루론산 연구를 바탕으로 라네즈는 건강한 피부의 근본을 위한 보습 성분인 히알루론산에 집중했다.
라네즈의 28년 연구로 완성한 ‘블루 히알루론산’. 흡수율이 기존 대비 263배 높고, 300% 강력한 손상 케어 능력으로 피부 장벽을 개선하다.
블루 히알루론산은 기존에 라네즈 기사용 고분자 히알루론산(1000kDa)과 비교해 2000배나 작은 0.5kDa(최소값)의 크기로 흡수율이 기존 대비 263배 높다. 강력한 리페어 보습 효능으로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개선한다.
라네즈, 올 뉴 ‘워터뱅크 블루 히알루로닉 크림’ 출시
워터뱅크 블루 히알루로닉 크림은 ‘블루 히알루론산’이 주성분으로, 손상 피부 장벽을 개선하고 피부 각질층 10층까지 속건조를 해결한다. 중건성용과 지복합용이 있다. 50mL 4만 2000원 대.
‘블루 히알루론산’이 주성분으로, 사용 직후 손상 피부 장벽을 62.2% 개선하고, 피부 각질층 10층까지 속건조를 해결한다. 워터뱅크 크림을 도포했을 때 피부 바깥층의 보습력이 409.2% 증가하고 피부 각질층 10층에서도 213.6%로 보습력이 깊게 전해지는 것을 확인했다. 100시간 동안 피부의 촉촉한 보습막도 유지한다. 베타글루칸과 판테놀, 세라마이드가 포함되어 피부 장벽을 한층 더 강화시킨다.
제품 패키지도 업그레이드됐다. 모서리를 둥글게 만든 소프트 라운드(Soft Round)를 적용해 그립감이 부드럽고, 45도만 돌려도 용기가 열리는 ‘이지 오픈(Easy-open)’ 방식으로 사용이 편리하다. 라네즈만의 팬톤 블루 컬러를 사용해 고급스럽다.
크림은 중건성용과 지복합성용 두 가지 피부 타입이 있다. 피부과 테스트와 하이포알러지, 민감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통과해 민감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워터뱅크 블루 히알루로닉 크림’은 올리브영과 아모레퍼시픽몰은 물론 3월 1일 전국 아리따움 매장과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