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Event
고기와 돈블랑 초코소주를 함께 즐기는 모습을 SNS 계정에 올리면 미니 소주잔을 선물로 준다.
SFG 신화푸드그룹(이하 SFG)이 운영하는 숙성 生돼지 고깃집 ‘돈블랑’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커플을 위한 감성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돈블랑은 처음처럼과 마케팅 제휴를 하고, 2030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초코 소주 ‘처음처럼 빠삐코소주’에 ‘돈블랑처럼 × 빠삐코’ 라벨을 붙여 판매한다. 고기와 돈블랑 초코소주를 함께 즐기는 모습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찍어 SNS 계정에 올리면 미니 소주잔을 선물로 준다. SNS 인증샷 이벤트는 석촌, 교대, 여의도, 송도트리플스트리트 등 서울과 송도의 핫플레이스에 입점한 돈블랑 레스토랑 네 곳에서 진행한다. 행사는 3월 31일까지다.
돈블랑은 국내산 生 돼지고기 목살, 삼겹살, 항정살, 가브리살 등을 7∼10일간 저온 숙성해 쫄깃하면서도 촉촉한 육질의 고기를 맛 볼 수 있으며, 연예인들의 맛집으로도 알려졌다. 최근에는 축구스타 이동국이 유튜브 채널에서 단골 고깃집이자 식사메뉴인 짜장면 맛집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SFG는 지난 2월 15일 정월대보름 맞아 송파구립 노인복지관에 도시락 150개를 기부했다.
한편 SFG는 지난 2월 15일 정월대보름 맞아 송파구립 노인복지관에 송도불고기 도시락 150개를 기부했다. 지난해 송파구 소재 올림픽공원 내 문을 연 송도불고기 1호점 임직원이 새벽부터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도시락은 송도불고기 대표 메뉴인 돼지불고기와 정월 대보름 음식인 찰밥, 반찬 4종과 부럼 등으로 구성됐다.
SFG는 식사 대접, 도시락 기부 등 ‘나눔’ 활동 외에도 ‘공유’, ‘상생’에 해당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글/이은경(생활 칼럼니스트)
사진/SFG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