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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추성훈, 살 얼마나 뺐길래…‘급노화’ 얼굴

입력 | 2022-02-24 17:07:00


이종격투기선수이자 방송인 추성훈(47)이 시합을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死ぬトレーニング(죽음의 훈련) #階段トレーニング(계단 운동)’등의 해시 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그는 일본의 어느 산에서 동료들과 운동을 하고 있다.


특히 고된 훈련으로 체지방을 많이 줄인 몸과 얼굴이 눈에 띈다. 지나친 다이어트로 인해 얼굴 노화가 온 듯한 모습이 고된 훈련을 짐작하게 한다.

한편 추성훈은 다음 달 싱가포르 인도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원X(ONE X)에서 일본의 또 다른 격투기 선수 아오키 신야(38)와 웰터급 대결을 앞두고 있다. 2년 만에 치르는 복귀전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