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 윤승열 부부/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 뉴스1
김영희 인스타그램 © 뉴스1
김영희(39) 윤승열(29) 부부가 2세를 임신했다.
방송인 김영희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게재하며 “임신준비 한다고 산전검사 받았던 날 초음파에 아무 것도 안 보였는데 며칠 뒤 피검사에서 결과가 나왓어요~어찌나 놀랐던지!”라고 했다.
이어 “그렇게 힐튼이가 찾아왔습니다~ 크리스마스 때 힐튼호텔 그래서 힐튼이~”라며 “(아기가) 일도 같이 하고 공연도 같이 하고 있어요, 관객들 웃음 받으며 잘 자라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이후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결혼 생활을 언급하며 화제를 모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