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G7(주요 7개국)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엄청난 제재 패키지’와 다른 경제적 조치를 진전시키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오늘 아침 저는 G7 정상들과 만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부당한 공격에 대해 논의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17분부터 1시간10분간 G7 정상들과 화상회의를 갖고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워싱턴=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