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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서경석 ‘구해줘 홈즈’ 출격…“실무경험 없다”

입력 | 2022-02-25 18:00:00


최근 공인중개사 시험합격으로 화제를 모은 서경석이 ‘구해줘! 홈즈’에 출연한다.

27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개그맨 서경석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육아대디&워킹맘 3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덕팀에서는 개그맨 서경석이 자신을 ‘공인중개사 서경석’으로 소개하며,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스튜디오에 직접 들고 나와 이목을 집중 시킨다.

그는 “‘홈즈’는 공인중개사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겐 꿈의 무대이다. 공부에 지칠 때마다 ‘홈즈’에 출연하는 상상을 하며 이겨냈다”고 소감을 밝힌다.

서경석은 양세찬과 함께 출격한다. 서경석은 신입 코디의 패기로 양 손에 다이어리와 건축물대장, 이동식 볼펜 수납포켓 등을 풀장착하고 등장해 눈길을 끈다. 서경석은 “아직 실무경험이 없다. 오늘 많이 배우고 가겠다”라고 말한다.

두 사람은 오프닝부터 완벽한 케미를 선보인다. 두 사람은 매물을 소개할 때마다 서경석의 유행어를 활용해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에 서경석은 “이윤석보다 케미가 좋다. 일단 눈높이가 맞아서 편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