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박세리 매니저 “1년만에 25kg 쪘다” 왜?

입력 | 2022-02-25 18:05:00


‘전지적 참견 시점’에 전 골프 선수 박세리가 출연한다.

오는 26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골프 영웅 박세리가 출연한다. 운동 선수 출신인 매니저와의 훈훈 케미와 폭소 만발 일상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박세리 매니저는 “감독님을 만나고 1년 동안 생활하면서 경이로운 숫자로 몸이 불었다. 25kg가 쪘다”고 제보했다.

매니저의 제보대로 이날 박세리와 매니저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든 스케줄을 함께하며 맛집들을 방문한다.

그런가 하면 엘리트 선수 출신인 매니저와 박세리의 운동 현장도 웃음을 유발한다. “먹기 위해 운동하는 것”이라고 굳게 다짐한 박세리는 이날 아침부터 매니저와 PT를 받으며 진땀을 뺀다. 또한, 선수 출신인 두 사람의 운동 경쟁 역시 빅재미를 선사한다.

이날 남다른 힘의 소유자인 박세리와 매니저로 인해 PT 트레이너가 크게 당황한다고 전해졌다. 그는 “(트레이닝 센터에서) 이런 적은 처음이다”며 두 사람의 괴력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