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서울시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 2022.2.25/뉴스1 © News1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3번째 규모인 3만6829명 나왔다.
2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3만6829명 증가한 71만2822명이다.
해외유입이 56명이고, 국내발생이 3만6773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하루새 20명 추가돼 누적 2363명이 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