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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부부 김원중·곽지영 4년만에 임신…축하봇물

입력 | 2022-02-26 16:43:00


 모델부부 김원중과 곽지영이 2세 소식을 전했다.

김원중은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빠 #네번째식구”라는 문구와 함께 초음파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김원중은 “아임 유어 파더”라고 말하며 아내의 배를 가리켰고, 아내는 손으로 배를 쓰다듬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아내 곽지영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엄마. #환영해 #네번째식구”라는 문구와 함께 살짝 배가 부른 사진을 올리며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방송인 김나영을 비롯해 동료들과 지인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두 사람은 2018년 결혼해 4년만에 2세를 가졌다. 이들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