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멕시코오픈도 포효… 나달, 올해 3번째 우승

입력 | 2022-02-28 03:00:00


라파엘 나달(5위·스페인)이 26일(현지 시간) 멕시코 아카풀코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텔셀 멕시코 오픈 결승전에서 캐머런 노리(12위·영국)를 2-0(6-4, 6-4)으로 꺾은 뒤 포효하고 있다. 나달은 이날 우승으로 31만4455달러(약 3억7000만 원)의 상금을 챙겼다. 앞서 1월에 열린 호주오픈을 포함해 올해 출전한 세 차례 대회에서 모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아카풀코=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