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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비)·김태희 부부의 집에 수차례 찾아가 초인종을 누른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27일 오후 6시35분쯤 정씨 부부의 이태원동 집을 찾아 초인종을 누른 혐의를 받는 A씨(47)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약 1년간 정씨 부부의 집을 찾아가 지켜보는 등의 행위로 여러 차례 112에 신고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도 정씨가 직접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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