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제프 보렐 EU 외교 정책 담당 집행위원. © 로이터=뉴스1
요제프 보렐 유럽연합(EU) 외교정책 담당 집행위원이 28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갈수록 무자비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보렐은 이날 기자들에게 “러시아 군사작전은 점점 더 무자비해지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군대는 용기를 가지고 맞서고 있다”고 피력했다.
그는 그러면서 “민간인 사상자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전쟁을 피해 피난처를 찾는 사람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