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경영저널 DBR(동아비즈니스리뷰) 2022년 2월 1호(338호)의 주요 기사를 소개합니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전도유망한 기술 스타트업의 기술 상용화와 초기 단계의 성장을 돕는 기술 창업 전문 액셀러레이터다. 연구계, 학계, 산업 현장 곳곳에 숨어 있는 기술 전문성을 발굴하고 잠재력을 가진 이들의 혁신 여정을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초기 스타트업은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부족한 경험과 네트워크 접근성, 전문성을 보완해 초기의 시행착오를 줄이길 원한다. 팀 세팅 등의 과정에서 액셀러레이터의 지적 자산을 활용한 대가로 지분 일부를 제공한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이런 교환 관계가 성과로 이어지려면 상호 신뢰가 필요한 점을 제대로 간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