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는 재택치료 중인 홀몸 어르신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비대면 식사를 제공한다. 대상은 재택치료 중인 만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이며 하루 2끼 비대면으로 도시락을 배달한다. 재택치료 기간 7일에 회복기간을 더해 최대 15일까지 식사를 지원한다.
■ 종로구, 기업과 협력 초중생 체험형 교육 운영
종로구는 초중학생에게 진로탐색 기회와 체험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기업들과 협력해 3월부터 융합형 창의교육을 운영한다. 3∼7월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청소년을 위한 경제금융교육(중학생 300여 명) △나는야 화폐 박사(초등학생 500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하반기에는 LG생활건강, DL이앤씨가 환경·문화예술 분야 교육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