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 뉴스1
‘신발 벗고 돌싱포맨’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과거 심각한 부상을 당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1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2022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계주 은메달에 빛나는 곽윤기, 박장혁 선수와 박승희 해설위원이 함께했다.
박장혁이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준결승에서 손가락 부상을 당했던 상황을 전했다. 현지에서 네 부위에 12바늘을 꿰맸지만, 잘 아물지 않아 한국으로 돌아와 한 부위에만 10바늘 정도를 다시 꿰매야 했다고. 세 사람은 쇼트트랙 날에 상처를 입는 경우가 많지만 다른 선수가 손을 밟고 지나가는 경우는 처음 봤다고.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파란만장 연애 스토리부터 현실적인 조언까지, 게스트 만족 200%를 보장하는 삐딱한 돌싱들의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