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 (넷마블 제공) © 뉴스1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이 김정주 넥슨 창업자 겸 엔엑스씨(NXC) 이사의 별세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방준혁 의장은 2일 <뉴스1>에 “한국 IT, 게임 산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신 고 김정주님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방 의장은 “작년 제주도에서 만났을 때 산악자전거를 막 마치고 들어오는 건강한 모습과 환한 얼굴이 아직 떠오르는데 갑작스러운 비보에 안타까움을 금할 길 없다”며 “고인의 개척자적인 발자취는 우리에게 큰 족적을 남겼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