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이 점령한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 하르키우의 경찰청 청사가 러시아군의 폭격으로 무너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이 영상을 SNS에 게재하며 "러시아의 평화는 이런 방식"이라고 비꼬았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트위터 캡처
AFP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군은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 공수부대가 하르키우에 진입해 현지병원을 공격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군은 또 “침략자들과 우크라이나인들 사이에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고도 했다.
오흐티르카(Okhtyrka)의 한 아파트카 1일(현지시각)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을 받아 처참하게 파괴되었다. 우크라이나 군인이 잔해에서 생존자 수색을 하고 있다. 가디언 홈페이지 캡처
한지혜 동아닷컴 기자 onewisdo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