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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이 또 한 번의 기록을 경신했다.
2일 공개되는 웹 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에서 김민경은 2년전 세운 레그프레스 무게를 갈아치우며 놀라운 근력을 자랑했다.
양치승 관장은 “지난 방송에서 회원들에게 운동을 가르치는 걸 봤다. 조금만 더 디테일 한 부분을 알려주면 잘 가르칠 것 같다”라며 “전문가 과정을 알려주겠다”라고 말하며 하체 집중 운동에 들어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민경은 5성급 호텔 스위트룸에 투숙하며 럭셔리 호텔뚱의 모습을 선보였다. 객실을 구경하며 “너무 좋다”라는 감탄사만 수십 번을 외친 김민경은 “뭐든지 제안해라. 다 받아주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운동을 해주면 또 럭셔리 호텔 체험을 하게 해주겠다”라고 밝혔고, 룸서비스까지 받은 김민경은 흔쾌히 수락했다.
당근과 채찍으로 김민경이 운동을 할 때마다 럭셔리 베네핏이 주어지는 ‘오늘부터 운동뚱’은 2일 오후 6시 IHQ 유튜브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1)